우리나라의 암울한 게임산업의 현실이라는 만화
2015. 7. 21. 12:35
인기 컴퓨터게임...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긴 게임....
바로 스타크래프트!!!! 2가 아니라 1입니다 ㅋㅋㅋㅋ E스포츠라는걸 만들어서
아예 대회에 팀에 감독까지... 그리고 엄청난 인기까지 누리게 만들어준 장본인이죠.
그 후로는 그만한 열기를 느낄수는 없었지만.... 분명 우리나라 게임에 한 획을 긋게 한 블리자드의 대작입니다.
2같은경우는 대회를 방송에 못내보내게 해서... 많은사람들에게서 잊혀져갔죠 ㅋㅋㅋㅋㅋ
저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보고 게임을 사던가하려했는데 뭘 알수가있어야지...
그래픽이 좋은건 알지만 그것빼면 알수가없어서 그냥 안샀었습니다 ㅋ
아무튼... 이 게임을 배경으로 한 만화로..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현실을 꼬집은 만화가 있습니다.
네... 보시는대로... SCV는 게임산업 종사자들입니다.
커맨드센터는 그들이 속한 회사..
그리고 들어오는 저글링은 여가부라고 하네요.
갖은 규제로 새롭게 들어간 게임을 부수고.. 그리고 게임회사까지 압박을 합니다.
이런 규제를 못견딘 게임회사는 외국으로 본사를 옮기죠.
외국에서는 게임회사를 유치하려고 갖은 혜택을 주니까요. 규제받는것보다 혜택을 받는게 낫죠? ㅋ
그리고 남은 종사자들은 또다시 외국에서 스카우트해서 데려갑니다.
갈곳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다 접고 고향으로 내려가거나합니다.
그때!!! 남아있는 사람들을... 일본 회사에서 데려갑니다.
그렇게 다 찢어지고.. 어쩔수없이 남은 사람들은 회사를 차려서 게임을 만들려고하네요.
할줄아는게 그것밖에없다고.. 좀 서글픈 대사입니다 ㅠㅠ
그렇게 다시 일어서려는 그들에게.... 또다시 규제라는 무기를 두른 저글링들이 뛰어갑니다.
지들 화분사는건 연간 몇천만원인가?? 그렇게 마구 쓰면서... 할말이 없네요 ㅋㅋㅋ
우리나라는 강점을 살릴 생각은 못하고 왜 못잡아먹어 안달인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