쮠님~!!! 나 여기떠요!!
2017. 7. 17. 13:00
집에서 주인을 기다리던 한마리의 개...
이제 슬슬 퇴근하고 돌아올 시간이 다 되어가고...
창밖을 바라보며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주인의 모습이 보입니다.
창문에서 막 꼬리를 흔들며 짖어대니까 손을 흔들어주는데요....
못참겠다!!!!
으라차~!!!!!!!
블라인드와 모기장을 뚫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와요 쮠님!!!
나 좀 꺼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