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멀리서 날 알아본이유
2015. 5. 28. 19:01
한 여자사람이 이런 내용을 공개했는데용..
사이좋은 엄마와 딸... 사이좋은 모녀간의 내용입니당 ㅋㅋ
버스타고 가고있는데 엄마한테서...문자가 왔네용... 버스타는걸 봤다고 하는데용 ㅎ
오늘 과잠바가 화려했는데.. 그래서 보였나? 싶어서 답장을 보냇습니당 ㅋ
옷자랑도 할겸...하지만 엄마한테서 돌아온 대답은 의외!!!!
과 잠바때문에 눈에 띈게아니라... 내가 뚱땡이라서 너무 잘 보였다능!!!
엄마 ㅠㅠ
그게 딸한테 할 소리유? ㅋㅋㅋㅋ
그래도..서로 사이가 좋으니가 이렇게 이런민감한 주제로 농담을 할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살은..독한맘먹고 한번 빼면 되는거공!!!
엄마랑 돈독한 관계는 한번 깨지면 다시 회복하기 힘드니까 지금처럼 사이좋게 지내세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