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일 같지가 않아서 항상 망설여진다
2017. 5. 31. 12:33
실제상황으로 일어난 일이죠. 아주 유명합니다.
여자의 입장도 이해는 합니다. 증언을 해주면.. 자신이 강간당했다는 사실이 주위에 알려지니까
창피하겠죠.
그렇다고 도와준사람을 엿먹이는건 잘하는 짓이 아닙니다.
아마 다음번에 똑같은일이 일어났을때... 지나가던 남자가 보기만하고 그냥 가버리면..
아마도 도와주지않았다면서 이를 갈겠죠.
자기가 한짓은 생각도안하고...
그래도 무슨일이 있어서 도와주면 끝까지 옆에서 같이 싸워주는 여자분들이 많아서
그나마 망설임없이 무슨일있으면 도와줄수가 있는게 아닐까요?
저런 이야기에나오는 여자들은.. 도움바라지도 마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