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가 페북에 올린 멋진말
2018. 12. 14. 19:25
매트릭스로 이름을 날린 배우.
키아누 리브스.
멋진 배우죠.
하지만.. 아픔이 많은 사람이었네요.
그가 페북에 남긴 글이라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알지만 내 스토리는 모른다.
나는 3살때 아버지가 눈앞에서 떠났고,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못했으며 난독증으로고생했다.
그리고 난 고등학교 중퇴의 학력이다. 23살때 절친인 리버 피닉스가 죽었고..
첫딸은 태어나자마자 죽었고... 부인은 18개월후에 차사고를 당해 죽었다.
그로부터 나는 아이를 갖는것도 결혼하는것도 포기했다.
내여동생은 치료를 됐지만 백혈병에 걸렸다. 이후로 나는 내 수입의 70%이상을 병원에 기부한다.
헐리웃 스타중 집이 없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나다. 보디가드도없고 비싼옷도 없다.
지금도 지하철을 타고다닌다.
하지만 나는 비극의 순간에서조차 영롱한 사람들은 빛을 발휘한다고 믿는다.
우리의 인생에 무엇이 닥치든 우리는 극복할수있다.
인생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
안좋은일이 정말 많았네요...
힘냅시다. 우리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