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오리왕이 되게써

믿을수가 없습니다... 이런곳이 존재할줄이야..

꼭 사진을 찍어놓고 조각으로 나눠서 퍼즐처럼 섞어버린것같은데요...

두눈으로 봐도.. 도저히 믿을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가만보면... 중간에 틈이 있는것처럼 길들이 나있어서.. 더욱 퍼즐 조각을 섞어놓은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포샵질로 섞은게 아니라.. 진짜라는게 함정이지만요.

어쩜 이렇게 어지러운 풍경을 만들어 낸걸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이런 풍경이 있습니다....

석양이 드리운 황금빛 벌판....

시야를 가리는거라고는 없는 완벽한 자연풍경....

눈앞의 갈대가 바람에 흔들거리고 있고...

내마음도 흔들거리네요...

갈대가 하늘하늘......

그런데 저는 아직 인간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나봅니다...

자꾸 이상한게 보이네요...;;;;;